문화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식당가면 왜왔냐고 말한다"
입력 2015-03-21 14:28  | 수정 2015-03-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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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한 차승원이 방송 후 달라진 주변 반응을 언급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차승원-유해진-손호준의 만재도 생활 2개월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삼시세끼 멤버들은 이날 서울에 위치한 한 제작진의 집에 모두 모여 대화를 나누며 추억을 회상했다.
차승원은 "방송이 나간 뒤, 주변 반응이 어떻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식당에 가면 사람들이 집에서 해 먹지 왜 나왔냐고 말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이 "만재도에서 한 음식이 무려 83개가 된다"고 말했고 유해진은 "그 중에서 내가 한 음식은 겨우 3개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어촌편 종영했네"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재미있는데"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어촌편 이제 종영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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