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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주, 집 공개에 인형 같은 손녀-손자까지 ‘훈훈한 가정’
입력 2015-03-21 12:04 
사진=사람이좋다 캡처
윤형주, 집 공개에 인형 같은 손녀-손자까지 ‘훈훈한 가정

윤형주, 고급스런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 공개

윤형주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어느덧 평균나이 70세가 된 쎄시봉(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김세환) 친구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설날 윤형주의 집을 찾았고, 윤형주의 데뷔 후 최초로 집이 공개됐다. 서울 양재동에 있는 윤형주의 집은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비롯해 귀여운 손녀, 손자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형주 아내는 "남편이 원래 의대에 다녔던 사람이라 본래의 길로 가야되는 거 아닌가 생각했다. 하지만 결혼해보니 음악이 생활이었다. 그 성향을 막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윤형주 집 공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윤형주 누군가했더니 가수였구나" "영화 쎄시봉에서 이 윤형주 이름 봤는데"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김세환 이분들이 쎄시봉이였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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