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서진, 최지우 얼마나 좋아하나 보니…`삼시세끼` 때에도
입력 2015-03-21 11:08  | 수정 2015-03-22 11:37
'이서진' '이서진 꽃할배' '이서진 최지우' '이서진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꽃할배'
배우 이서진이 tvN '꽃보다 할배'의 그리스 편을 통해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찾는 가운데 배우 최지우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예고됐다.
꽃보다 할배 제작진은 지난 20일 '삼시세끼-어촌편' 마지막회에 '꽃보다 할배'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서진과 최지우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삼시세끼'를 통해 만났다. 이서진은 당시 마트에서 옛날 소시지를 사달라는 최지우의 애교에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소시지를 구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최지우를 향해 "나보다 더 깔끔하다. 날 두번 일 시키는 사람은 처음이다"며 "깔끔한 사람이 너무 좋다"고 환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또 이서진은 최지우에 대해 연신 미소를 보였고 "지금까지 게스트중 최고"라고 극찬했다.

이서진과 최지우가 호흡을 맞춘 '꽃보다 할배'의 그리스 편은 오는 27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서진 최지우 꽃보다 할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최지우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최지우 많이 챙겨주더라" "이서진 최지우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랑 최지우랑 같이 꽃보다 할배 출연하네" "이서진 최지우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최지우한테 게스트중 최고라고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