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형주 “한 여자랑 40년을 사는데, 조영남은…”
입력 2015-03-21 10: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가수 윤형주가 동료 가수 조영남의 여성 편력을 비꼬아 웃음을 줬다.
오늘(2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윤형주는 이날 조영남과 함께 차를 마시며 올해 결혼 40주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형(조영남)은 어떻게 한 여자랑 40년을 사느냐(고 하지만) 세환이도 결혼 38주년이 됐다”고 덧붙였다.
윤형주가 형님도 하실 말씀 있으면 해봐라”라고 닦달하자 조영남은 할 말이 없다”고 고개를 저어 웃음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과거 ‘쎄시봉으로 활약했던 가수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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