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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한화, 시범경기서 13-2로 승패 갈려…한화 5연패 늪에 빠져
입력 2015-03-21 10:46 
사진=한화이글스 홈페이지
롯데 한화, 시범경기서 13-2로 승패 갈려…한화 5연패 늪에 빠져

롯데 한화 완승, 한화 어쩌나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5연패 늪에 빠졌다.

지난 2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한화는 롯데 자이언츠에 2-13로 패배했다.

한화는 롯데의 짐 아두치-손아섭-김대우의 홈런포 3방과 장단 15안타를 내줬고, 특히 6회에만 8득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한화는 2승 8패로 승률 2할 최하위를 기록하며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전날 경기에서도 한화는 롯데에 0-12로 완패한 바 있다.

선발로 처음 마운드에 오른 롯데 송승준은 4이닝 동안 7안타와 볼넷 하나를 내주고 탈삼진 5개를 기록하며 2실점, 승리투수가 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화, 5연패에 빠졌네" ”한화 5연패, 롯데에 완패했구나" "한화 5연패, 심기 일전 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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