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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캐리와 셀카 찍은 롤챔스 여신 조은정, 스펙 보니 ‘장난 아닌데?’
입력 2015-03-20 20:44 
사진=조은정 SNS
롤챔스 여신 조은정, 김캐리와 셀카 공개 ‘너무 예쁘잖아!

롤 챔스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롤 여신 조은정이 게임 해설가 김태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다.

조은정은 현재 게임 채널 온게임넷에서 아나운서를 담당하고 있다. 빼어난 미모와 지성을 갖춘 그는 올해 22살로 이화여대 무용과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롤챔스 방송 당시 외국인과의 영어 인터뷰도 완벽하게 수행하면서 누리꾼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7일 조은정은 한강가서 자전거 타고 싶은 날씨 좋은날 여러분은 뭐하면서 보내시나요? 사진은 캐리오빠와! (얼굴이 작아보이고 싶은 캐리오빠...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속 조은정과 김태형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태형은 얼굴이 작아보이기 위해 조은정 뒤로 물러나 무릎을 숙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리그오브레전드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롤챔스, 대박 엄친딸이네” 리그오브레전드 인벤, 김캐리 귀엽다” 리그오브레전드, 롤 하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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