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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 역시 남다른 ‘락커 핏줄’
입력 2015-03-20 20:01 
사진= 최화정 인스타그램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 훈훈한 부녀지간

그룹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의 딸 크리스 레오네가 누리꾼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화정은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금에 서프라이즈 초대석 빠밤~ 김태원 씨와 너무 시크하고 멋진 그의 딸, 크리스 레오네 오늘 함께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원은 딸 크리스 레오네와 라디오 방송실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태원의 딸 크리스 레오네는 긴 생머리에 짙은 눈화장으로 섹시미를 한껏 뽐내고 있다.



최화정은 크리스 레오네 올해 19살이라는데 정말 너무 시크하고 카리스마 짱! 역시 락커의 딸이네요. 범상치 않은 기운이 파바박! 첫 정규 앨범 the end 많이 관심 가져주세요”라며 크리스 레오네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이날 최화정의 라디오 방송에는 김태원과 그의 딸 크리스 레오네가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김태원은 내 딸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상처받기도 했다”고 입을 열자, 크리스 레오네는 아빠가 최선을 다해주는 것에 감사하다”고 답하며 부녀간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태원의 딸인 크리스 레오네는 2013년 데뷔한 싱어송 라이터로 지난 2월 정규 1집 앨범 ‘디 엔드(The End)를 발매했다.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 미인이시네요”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 부녀간이 너무 훈훈하네요”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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