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이 오늘(21일)부터 서울에서 한미FTA 추가협상을 시작하는 가운데 미 정부산하 독립기관인 국제무역위원회(ITC)는 관련 업계 대표들을 출석시켜 한미 FTA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청문회에서는 한미 재계회의 등 FTA를 적극 지지하는 단체들과 환경·노동 등 FTA를 반대하는 단체들간의 격론이 벌어졌습니다.
한미 재계회의의 로버트 라이스 부사장은 "한미 FTA는 미국의 제조업자와 투자가들에게 실질적이고 새로운 보호책과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열렬히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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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에서는 한미 재계회의 등 FTA를 적극 지지하는 단체들과 환경·노동 등 FTA를 반대하는 단체들간의 격론이 벌어졌습니다.
한미 재계회의의 로버트 라이스 부사장은 "한미 FTA는 미국의 제조업자와 투자가들에게 실질적이고 새로운 보호책과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열렬히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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