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진아 “시사저널USA, 정정보도 없으면 끝까지 간다”
입력 2015-03-20 17:14  | 수정 2015-03-20 17: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가수 태진아가 20일 김은혜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앤이슈에 전격 출연, ‘억대 도박설을 최초 보도한 시사저널USA 측에 대해 법적 대응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태진아는 이날 사과하는 정정보도를 써라고 요청했다”며 내 지인에게나 시사저널USA 측에도 사과만 받으면 모든 걸 용서하겠다고 말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정정보도를 하지 않는다면 명예훼손, 손해배상, 정신적 피해보상 등 법적인 모든 대책을 강구할 것이다. 끝까지 간다. 연예인들의 권이 보호를 위해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태진아 해외원정 도박설을 최초 보도한 시사저널 USA 기자는 MBN과의 단독 전화 연결을 통해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VIP실에서 가장 판돈이 크다는 하이리밋드래곤 바카라를 했다”고 거듭 주장하며 다음 주 2탄을 공개하겠다”고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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