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에레즈 국경검문소에서 발이 묶인 가자지구 주민 중 부상자 등에 한해 선별적으로 국경통과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자지구에서 요르단강 서안으로 갈 때 거쳐야 하는 에레즈 검문소 주변에는 하마스가 가자지구를 장악한 뒤 보복을 피해 탈출한 파타당 관계자 등 수백명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이들 가운데 이스라엘에 적대적인 사람들이 섞여 있을 수 있다는 이유로 국경통과를 불허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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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에서 요르단강 서안으로 갈 때 거쳐야 하는 에레즈 검문소 주변에는 하마스가 가자지구를 장악한 뒤 보복을 피해 탈출한 파타당 관계자 등 수백명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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