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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탕수육, 바삭거림이 1시간 유지 ‘2만원이면 OK’
입력 2015-03-20 13:14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쳐
연남동 탕수육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요리연구가 레이먼킴이 소개한 연남동 탕수육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야간 매점 코너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레이먼킴이 연남동 탕수육과 만두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레이먼킴은 연남동 탕수육은 1시간이 지나도 바삭거림이 사라지지 않는다”며 만두도 한꺼번에 튀기는 것이 아니라 야끼만두처럼 하나하나 튀긴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탕수육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만두 소에 두부를 넣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이먼킴이 소개한 이연복 셰프의 가게는 서울 연남동에 있다. 40년 전통의 중화요리 집인 이 가게는 실제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탕수육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탕수육 2만 원, 군만두 6,000원이다.
[skdisk22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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