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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피타입, 정규 4집 ‘스트리트 포어트리’ 발매…“짜임새 있는 곡들로 구성”
입력 2015-03-20 11:04 
사진제공=브랜뉴뮤직
[MBN스타 황은희 기자] 래퍼 피타입이 정규 4집 ‘스트리트 포어트리(Street Poetry)를 발매한다.

20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피타입이 약 2년 만에 정규 4집 스트리트 포어트리(Street Poetr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피타입의 ‘스트리스 포어트리에는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피타입다운 진중한 이야기와 단단한 사운드로 가득 차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스트리스 포어트리의 타이틀 곡 ‘돈키호테2는 11년 전 휘성과 함께했던 피타입의 전작 ‘돈키호테의 연작 형태의 곡으로, Fascinating과 바버렛츠의 김은혜가 작곡을 맡아 세련된 피아노 멜로디와 묵직한 드럼 비트 위에 피타입의 유려한 플로우와 바버렛츠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보이스가 만났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다시 붐뱁 사운드의 음악을 들고 돌아온 피타입과 힙합 클래식 ‘돈키호테를 이을 ‘돈키호테2를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시리라 생각한다. 그 기대에 부응할 만한 더 깊어지고 짜임새 있는 곡들로 구성된 정규 4집 ‘스트리트 포어트리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피타입의 ‘스트리트 포어트리는 오는 20일 온라인 발매를 시작으로, 23일에는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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