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석, 과거 SNS 공개에 경악…"안녕이라고 말하지 말자 너무 네거티브 슬프잖아"
입력 2015-03-20 10:47 
사진=tvN


김지석이 과거 자신의 SNS를 보고 경악했습니다.

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서는 뇌섹남 6인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문제적 남자'에서는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잊혀질 권리와 알 권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제작진은 잊혀질 권리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뇌섹남 6인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김지석은 과거 사진과 마주한 뒤 당황하며 "이걸 어떻게 찾았냐"고 소리쳤고, 이 와중에 김지석은 침까지 흘려 폭소케 했습니다.

김지석의 미니홈피에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말자 우리. 그건 왠지 너무 네거티브 슬프잖아"라는 글이 담겨 있었고 김지석이 "비공개로 해 놨는데 어떻게 봤느냐"며 묻자 제작진은 "공개되어 있다"고 말해 김지석을 당황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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