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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지민, 섹시 래퍼로 변신 ‘아이언과 콜라보 무대’
입력 2015-03-20 09: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지민이 아이언과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 7회에서는 마지막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세미파이널 무대가 전파를 탔다.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지민은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Puss를 선곡해 무대에 올라 댄서들과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는 센 모습 보여주겠다”며 새로운 랩으로 눈길을 끌었다.

래퍼 아이언까지 가세해 랩으로 무대를 채우는 모습을 보였다.
키썸을 무대 후 진짜 래퍼가 되지 않았나”고 호평했고, 제시는 뮤직 프로그램 보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졸리브이는 "여태 했던 랩 중 가장 강한 랩을 한 것 같다"고 평했고, 육지담은 "뭔가 귀여우면서 약간 섹시한 것도 있다"고 평을 남겼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래퍼 서바이벌 ‘쇼 미더 머니의 스핀오프로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실력파 여자 래퍼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는 서바이벌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프리티 랩스타 지민, 점점 잘한다” ‘언프리티 랩스타 지민, 무대 좋다” ‘언프리티 랩스타 지민, 대박이야” ‘언프리티 랩스타 지민,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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