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주일 미 대사관 폭파 협박한 남성 체포
입력 2015-03-20 08:16 
일본 도쿄에 있는 주일 미국대사관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일본 경찰은 오키나와현에 사는 52살 가미야 미쓰요시를 3차례 폭파 협박 전화를 주일 미국 대사관에 건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또, 경찰은 지난 2월 케네디 주일 미국대사를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남성도 동일 인물일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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