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교통사고, 병원에서 치료 받은 후 ‘귀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김완선(46)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19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김완선은 이날 오후 10시쯤 안산시 안산IC오거리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차랑은 좌회전을 하던 중 직진하는 승용차와 부딪혔으며, 당시 사고 차량은 매니저가 몰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완선 씨가 탄 차의 차량이 신호를 잘 못 본 것으로 보인다. 양 방향 직진 신호인데, 직진신호에 좌회전을 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김완선 등 2명이 목에 통증을 호소,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귀가했다.
한편 경찰은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