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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교통사고, 부상 당하고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 받고 귀가
입력 2015-03-20 06:02 
사진=MBN
김완선 교통사고, 때 아닌 소식에 모두 그대로 얼음

가수 김완선이 교통사고 당했다. 다행히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후 귀가해 안심을 시켰다.

지난 18일 오후 10시8분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양산동 안산IC오거리에서 김모 씨가 몰던 아이써티 승용차가 안산IC에서 진출해 좌회전을 하던 중 직진하던 장모(48)씨의 소나타 승용차를 충돌했다.


김완선씨는 지인인 김 씨 차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 사고로 김완선씨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오후 11시40분께 퇴원했다.

김 씨의 부상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두 차량 중 한 차량이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장 씨 차에 장착된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완선 교통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완선 교통사고 무사 귀가해 다행이다." "김완선 교통사고 정말 놀랐다." "김완선 교통사고 많이 안 다쳐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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