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압구정 백야’ 백옥담, 결국 임신…“태교 준비해야”
입력 2015-03-19 21:12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백옥담이 임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오달란(김영란 분)은 육선지(백옥담 분)에게 졸리지 않냐. 맵고 짠 게 당기진 않냐”고 추궁했다.

이에 백옥담은 나는 원래 그렇다”고 말하다 생리를 거른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오달란은 곧바로 약국에서 임신테스트기를 샀고, 결과는 양성으로 드러났다.



백옥담은 믿어지지가 않는다. 한편으로는 겁도 난다”며 앞으로 태교 준비 해야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압구정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주중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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