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레이건'으로 불리며 미국 공화당 대통령 선거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프레드 톰슨 전 상원의원이 대처 전 영국 총리를 만납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같이 보도하며 이번 만남은 톰슨 후보가 경선 참여를 공식 발표하기 이전에 보수적인 색채를 분명히 밝히기 위해 추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톰슨 전 의원은 다음 달 4일 미 독립기념일을 전후로 대선 공식 출마를 선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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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같이 보도하며 이번 만남은 톰슨 후보가 경선 참여를 공식 발표하기 이전에 보수적인 색채를 분명히 밝히기 위해 추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톰슨 전 의원은 다음 달 4일 미 독립기념일을 전후로 대선 공식 출마를 선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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