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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 `엠카운트다운` 데뷔무대…신인다운 풋풋함 `눈길`
입력 2015-03-19 19: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엠카운트다운 신인 걸그룹 씨엘씨(CLC)가 데뷔무대를 선보였다.
19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포미닛 동생그룹 씨엘씨가 성공적인 첫 데뷔무대를 꾸몄다.
이날 씨엘씨는 ‘첫사랑을 열창했다. 멤버들은 흰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신인다운 풋풋함과 순수함을 뽐냈다.
또 타이틀곡 ‘PEPE에서는 분홍색 야구점퍼를 입고 스포티한 매력을 선보였다.

씨엘씨의 곡 ‘첫사랑은 수정처럼 맑고 투명한 소녀들이 사랑에 빠진 감정을 드러낸 곡으로 신인다운 풋풋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타이틀곡 ‘PEPE는 상큼한 씨엘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신나는 곡이다. 특히 ‘PEPE의 방송 안무에는 가수 ‘비가 제작에 일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는 가인, GOT7, 러블리즈, 레드벨벳, 매드타운, 민아, 버스터리드, 보이프렌드, V.O.S, 샤넌, 샤이니, Super Junior-D&E, 스텔라, CLC, 안다, 정신, 피에스타, 혜이니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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