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세원 매니저, 법정 대응 고려 “서정희, 나에게 용역깡패라고 했다”
입력 2015-03-19 16:57  | 수정 2015-03-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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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세원의 매니저가 서정희의 일부 발언에 대해 법적 대응할 의사를 밝혔다.
서세원의 매니저 여무재씨는 지난 1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정희의 발언에 대해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랫동안 서세원씨 매니저로 일하면서 서정희씨의 개인적인 일도 대신 다 해줬다”며 어떻게 나에게 용역 깡패라고 말할 수 있느냐”고 말했다.
여무재씨는 서정희씨의 발언으로 주변 사람들과 처가 식구들에게 오해를 받고 있다”며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서정희는 지난해 5월 서울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서세원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그 자리에 있던 여씨에게 용역 깡패라고 말한 데 이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여씨를 용역 깡패라고 표현한 바 있다.
서세원 매니저 여무재 법적 대응 고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세원 매니저 여무재 법적 대응 고려, 서세원 매니저도 억울했나보다” 서세원 매니저 여무재 법적 대응 고려, 서세원 매니저도 합세하는건가” 서세원 매니저 여무재 법적 대응 고려, 서세원 매니저 진짠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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