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140여개 시민단체들이 서울 금속노조 사무실을 방문해 현대차 지부를 앞세운 파업 계획의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파업이 한미 FTA 비준 반대를 목표로 하는 불법적인 정치 파업이라며 본연의 생산 활동으로 돌아가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조합원 의견 수렴도 없이 일방적으로 파업을 강행하는 것이어서 국민적 지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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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번 파업이 한미 FTA 비준 반대를 목표로 하는 불법적인 정치 파업이라며 본연의 생산 활동으로 돌아가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조합원 의견 수렴도 없이 일방적으로 파업을 강행하는 것이어서 국민적 지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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