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부겸 딸’ 윤세인, 오늘(19일) 국내 유명기업 자제와 결혼
입력 2015-03-19 15: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윤세인(29·본명 김지수)이 오늘(19일) 품절녀가 된다.
한 매체는 19일 오후 윤세인이 이날 오후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윤세인은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의 차녀이자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예비신랑은 국내 유명기업의 자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의 의견을 수렴해 비밀리에 준비, 가까운 친인척과 지인, 일부 정치인 등만을 초대해 결혼식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세인은 2011년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해 MBC ‘아들 녀석들, SBS ‘잘 키운 딸 하나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아버지인 김 전 의원의 대구시장 선거유세에 지원 사격을 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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