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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오는 30일 ‘엑소더스’ 발표 ‘기대UP↑’
입력 2015-03-19 14: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그룹 엑소가 새 앨범 ‘엑소더스로 컴백을 예고했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9일 엑소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엑소더스(EXODUS)가 오는 30일 발매된다고 알렸다. 이는 ‘중독(Overdose) 이후 11개월 만이다.
수록곡 일부는 지난 7~8일과 13~15일 열린 엑소의 단독 콘서트에서 공개됐다.
더불어 이번 ‘엑소더스 앨범은 10인조 엑소가 발표하는 첫 번째 앨범이기 때문에 활동 방향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엑소는 그동안 엑소-K와 엑소-M, 그리고 완전체 등 다양한 구성으로 무대를 꾸며왔다.

SM은 앨범 홍보를 위해 멤버별 영상인 ‘패스코드 #엑소(Pathcode #EXO)를 유튜브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순차로 공개하며 공식 트위터와 웨이보 계정도 개설했다고 전했다.
또 이 영상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담긴 단서를 찾아 엑소 공식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추가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양방향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 18일 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re I Am. BARCELONA 10:10”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카이가 공개한 영상은 오늘(19일) 공개된 엑소 새 앨범 ‘엑소더스 티저 영상 비하인드 컷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카이는 시크한 표정으로 거리를 걷다가 벽을 돌아 나오며 해맑은 미소를 짓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엑소 엑소더스 기대되네요” 엑소 엑소더스 응원합니다” 엑소 엑소더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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