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탈당파, 시민사회 세력과 신당창당 추진
입력 2007-06-20 14:47  | 수정 2007-06-20 14:47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의원 일부가 최근 정치세력화를 선언한 시민사회세력과 함께 신당 창당을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합과 국민경선 로드맵' 문건에 따르면 탈당파 의원들은 추석연휴 이전에 국민경선을 마무리하되, 여의치 않을 경우 추석 이후에 경선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탈당의원 43명이 참여한 대통합추진모임 명의의 이 문건에는 6월 창당 합의를 시작으로 9월 중순에 후보를 선출하는 것을 통합 일정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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