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동 214번지 일대 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 해제

종로구 신영동 214번지 일대 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이 해제 결정됐다.
서울시는 종로구 신영동 소재 정비예정구역 해제 안건에 대해 지난 18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가결' 했다고 밝혔다.
종로구 신영동 214번지 일대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의3 제1항 제1호 및 부칙(제11293호, 2012.2.1.) 제12조 정비예정구역 해제요건(일몰제)에 해당돼 구청장이 주민공람공고 및 구의회 의견청취를 실시하고 해제 요청했다.
이번 해제구역은 일몰제를 적용해 해제 결정된 지역이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에 의거 4월초 정비예정구역을 해제고시 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