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김근태 열린우리당 전 의장과 탈당 의원 43명이 오늘 저녁 국회서 워크숍을 갖고 통합의 대상과 방법 등에 대해 논의를 벌일 예정입니다.
최근에 탈당한 초·재선 의원들은 열린우리당을 제외한 대통합 추진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인 반면, 이강래 의원을 비롯해 먼저 탈당한 의원들은 열린우리당을 통합대상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쉽게 결론을 짓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이런 가운데 문학진 의원은 당적을 불문하고 개인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통합추진체를 구성하는 안을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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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탈당한 초·재선 의원들은 열린우리당을 제외한 대통합 추진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인 반면, 이강래 의원을 비롯해 먼저 탈당한 의원들은 열린우리당을 통합대상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쉽게 결론을 짓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이런 가운데 문학진 의원은 당적을 불문하고 개인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통합추진체를 구성하는 안을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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