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아이유의 남다른 팬사랑이 눈길을 끈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아이유의 팬사랑을 다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팬이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네티즌은 홀로 일본 여행 중인 아이유와 우연히 만났다며 흔쾌히 허락해줘서 찍었다. 쇼핑백을 들고 혼자 걷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일본에 있는 아이유 팬들은 그를 찾아나서 함께 찍은 셀카들을 공개했다. 졸지에 일본에서 강제 팬미팅아닌 팬미팅이 성사된 것.
아이유는 과거 항상 팬분들이 카메라를 들고 계신다. 카메라에 인사하고 ‘안녕한다. 퇴근할 때는 늘 기분이 좋으니까. 처음에 선물을 드리기 시작한 계기는 선물이 많이 들어와서 죄책감 비슷하게 들었다. 지금은 관례처럼 돼서 선물을 주고 받는다”고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아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혼자 여행간거야?” 아이유, 친절하다” 아이유, 진정한 팬 사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