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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아내 전혜진, 차 보고 반했다…새로운 사람 같아” 도대체 무슨 차길래?
입력 2015-03-18 17:04 
사진=폭스바겐 홈페이지 캡처
사진=폭스바겐 홈페이지 캡처
이천희, 전혜진 차 보고 반해...일화 공개에 모델에도 관심

배우 이천희가 아내 전혜진에 반한 이유가 전혜진 차라고 밝혀 전혜진 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천희는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아내인 전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천희는 "드라마 끝나고 강석우 선배님이 자리를 만들어주는데, 술 마실 것 같아서 전혜진에 차를 태워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전혜진이 내가 평상시에 좋아하는 차를 몰고 왔더라. 그 차가 진짜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는 성능 좋은 차라 전혜진이 달리 보이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설레였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후 전혜진의 차로 알려진 '폭스바겐 골프 GTI'가 눈길을 끌었다.

'폭스바겐 골프 GTI'는 깔끔한 외관에 안정적인 승차감을 자랑하며 2015년 모델의 가격은 4도어가 2,312만 원부터 시작한다. 또한 골프 라인업 중에서 뛰어난 가속력을 자랑하며 빠른 변속 능력도 뛰어나 인기가 좋은 모델이다.

한편 전혜진 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혜진 차, 정말 좋은 건가봐” 전혜진 차, 가격이 정말 비싸다” 전혜진 차, 독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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