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발리 에어텔, 5만원 더 싸게 가는 법
입력 2015-03-18 16:22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5만 원 더 싸게 가는 법이 등장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자회사 가루다 오리엔트 홀리데이즈(GOH)와 함께 더 트랜스 발리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4월 10일까지 판매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화·목·금·토요일 특정 요일에 출발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에어텔 상품을 105만9000원부터 제공한다. 상품에는 유류세와 공항세가 모두 포함된 가루다항공 발리행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과 더 트랜스 발리 3박 또는 4박 숙박, 그리고 조식과 편도 픽업서비스 등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이번 프로모션 이용 시 다양한 특전이 추가로 제공된다. 해당기간 예약자에게 1인당 5만 원 할인, 에코유어스킨 썬스프레이 증정을 비롯해 밤 9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라운지바 애프터눈티, 스미냑 시내 무료 셔틀, 사우나 스팀베쓰 무료이용도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에 포함된 더 트랜스 발리는 작년 12월에 새로 오픈한 럭셔리 리조트로, 184개의 객실과 18채의 빌라로 이뤄져 있다. 발리에서 가장 트렌디한 지역으로 꼽히는 스미냑 지역 중심에 위치해 포테이토 헤드 비치 클럽, 따나롯 사원 등 다양한 유명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다. 문의 02-3789-0831~4.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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