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택시 이천희 전혜진, 혼전임신에 대한 진솔한 생각 전달
입력 2015-03-18 15:08 
사진=택시 캡처
택시 이천희 전혜진

택시 이천희 전혜진이 혼전임신에 대해 언급하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택시'에 배우 이천희가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와 러브하우스 등을 공개했다.

이날 이천희는 "전혜진의 혼전임신에 깜짝 놀란 장인어른이 디스크 수술까지 받으셨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장모님은 앓아누우셨다. 딸의 임신을 받아들이지 못하셨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가진 아이이기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하셨다"며 "다행히 검사결과 아기는 건강했고 산부인과에서는 '아이는 축복이다. 결혼 시키라'고 조언도 해줬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천희는 "장모님께 처음 인사를 드리는데 '그러면 결혼해'라는 한 마디를 하시고 방으로 들어가셨다. 우리 집에선 '잘 했다'고 했다. 나와 전혜진이 교제하는 것도 알고 있고 다들 전혜진을 좋아하셨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택시 이천희 전혜진 혼전임신 언급에 누리꾼들은 "택시 이천희 전혜진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다." "택시 이천희 전혜진 잉꼬부부다." "택시 이천희 전혜진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