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EXID 하니, 과거 방송서 ‘성형 논란’ 해명 위해 직접 검사…의학이 인정한 ‘자연 미인’
입력 2015-03-18 14:15 
사진=MBC
EXID 하니, 과거 방송서 성형 논란 언급해 화제

EXID 하니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활약을 보인 가운데 과거 성형설을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는 성형미녀와 자연미녀를 구별하는 편이 진행됐다.

당시 방송에서 EXID 하니는 성형을 의심받는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성형녀와 함께 출연했다. 검사 결과 하니의 높은 코와 갸름한 얼굴, 큰 이목구비는 성형이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

하니는 자연미인인 사실을 밝히려 CT까지 촬영했으며 졸업 사진도 공개했다. 하니는 "학창시절 친구가 어느 날 내가 교실에 못 들어오게 막더라. 나중에 보니 내 책상에 '코에 분필 넣은 거 티 난다. 성형 괴물'이라는 등의 말들이 적혀있었다"라고 전했다.

하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니, 학교 다녀왔습니다에서 정말 웃겼는데” 하니, 성형 아닌 거 믿을 수 있어” 하니, 학교 다녀왔습니다 지민과 댄스 대결 완전 폭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