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위안부 결의안 내달 중순 하원 표결"
입력 2007-06-20 10:42  | 수정 2007-06-20 10:42
일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하는 미국 하원 위안부 결의안이 다음달 중순 하원 전체회의에서 표결 처리될 전망입니다.
결의안을 발의한 일본계 이민 3세 마이클 혼다 의원은 위안부 결의안이 다음주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통과되면 다음달 중순 전체 의회에 상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결의안 지지서명 의원이 140명에 달해 이변이 없는 한, 오는 26일 하원 외교위를 무난하게 통과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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