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석희, 과거 신현숙과 ‘뽀뽀뽀’ 출연 ‘깜짝’
입력 2015-03-18 10: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석희 신현숙 부부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손석희가 아내 신현숙이 출연하는 ‘뽀뽀뽀에 자녀들과 함께 출연해 동요 ‘아빠 엄마 좋아 엄마 아빠 좋아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손석희와 신현숙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MBC 대표 미남미녀 아나운서 커플로 1년 7개월간의 사내 연애를 하다 1987년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아들 두 명이 있다.
과거 신현숙은 남편 손석희에 대해 아내 생일, 결혼기념일을 잊지 않고 챙긴다. 식구들과 여행하기를 좋아하는 따뜻한 품성의 가정적인 남자”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손석희 아내 신현숙은 1984년 12월 MBC 아나운서로 입사, ‘뽀뽀뽀에서 4대 뽀미언니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퀴즈효도관광 ‘청소년음악회 ‘대학가요제 등을 진행했다.
손석희는 지난 1984년 MBC에 입사해 한국 최초로 아나운서와 기자를 겸했고, ‘뉴스데스크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MBC 100분 토론 등을 오랫동안 진행하며 MBC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하다 지난 2013년부터 JTBC 보도부문 총괄사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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