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니, 배우 박건형 이상형으로 꼽아 “꼭 한 번 만나고 싶다”
입력 2015-03-18 08:40 
사진=KBS 제공
하니, 배우 박건형 이상형으로 꼽아 꼭 한 번 만나고 싶다”

EXID 하니가 이상형으로 박건형을 꼽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하니가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하니는 4단계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그는 이상형을 묻는 말에 박건형을 꼽으며 나온 프로그램을 봤는데 정말 멋있었다”며 꼭 한 번 만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하니는 남자답고, 자신 할 일 하면서 남들을 챙길 수 있는 여유가 있다”고 박건형을 좋아하는 이유를 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대 100은 스타 한 명과 100인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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