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80대 노모의 봉양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이를 말리던 사촌동생을 때려 의식불명에 빠뜨린 52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귀화 중국동포인 박 씨는 지난 15일 서울 대림동의 큰형 집에서 사촌동생의 턱을 쳐 의식 불명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83세 어머니의 생일잔치를 하러 큰형 집에 모인 자리에서 어머니의 봉양 문제로 형제들과 다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귀화 중국동포인 박 씨는 지난 15일 서울 대림동의 큰형 집에서 사촌동생의 턱을 쳐 의식 불명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83세 어머니의 생일잔치를 하러 큰형 집에 모인 자리에서 어머니의 봉양 문제로 형제들과 다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