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체능’ 강호동 “초등학생과 승부마저 질 수 없다”
입력 2015-03-17 23:38 
사진=예체능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강호동이 초등학생과의 경기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고등학생에 이어 중학생에게 진 이후 초등학생 팀과의 대결이 시작됐다.

본 경기에 앞서 회의에 들어간 강호동은 고등학생에게도 지고 중학생에게도 졌다. 마지막 초등학생과의 승부마저 질 수 없다”고 결의를 다진다.


‘우리동네 예체능 팀은 초등학생이 아니라 선수다.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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