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평택 돼지농장 구제역 발생…500마리 살처분
입력 2015-03-17 16:29  | 수정 2015-03-18 11:29
경기도 평택의 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돼지 500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해당 농장주는 어제(16일) 오후 돼지 1천72마리 중 6마리에서 구제역 의심증세가 나타나 신고했습니다.
경기도 평택에서는 지난달 구제역이 첫 발생한 이후 이번이 4번째로, 경기도 전체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48개 농장에서 소와 돼지 3만 4천여 두가 살처분됐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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