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하 부인 별, SNS에 남긴 글 보니 '뭉클'
입력 2015-03-17 14:27 
사진=별 SNS

가수 하하 부인 별이 자신의 SNS에 남긴 글이 화제입니다.

16일 가수 별은 자신의 SNS에 "서로의 부족함을 알지만 그래서 더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이쁜 부부의 모습이 혹시 어떤분들에게는 또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될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용기를 갖고 하게된 방송이랍니다. 음 그냥 조금만..음 그러니까..이쁘게 봐주세요!! 히히히히히"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와 별 귀엽게 사네요" "연예인 부부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가수 하하는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아내 별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낸 가운데 과거 별과의 화끈한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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