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간추린뉴스]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미아리 집장촌 여성들 경찰과 몸싸움·아시아나 항공권 바꿔치기 회항
입력 2015-03-17 13:23 
[간추린뉴스]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미아리 집장촌 여성들 경찰과 몸싸움·아시아나 항공권 바꿔치기 회항

▶ 클라라 '협박 혐의' 기소의견 송치…"성적 수치심 유발 내용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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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클라라가 소속사 일광폴라리스 이규태 회장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클라라가 이 회장에게 계약을 해지하려고 만들어낸 일이라며 미안하다고 말한 녹취록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단독]경찰서 몰려간 집창촌 여성들, 미아리에선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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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서울 종암경찰서에 미아리 집창촌에서 일하는 여성 100여 명이 들이닥쳐 항의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한 시간 여 경찰과 여성들이 대치하면서 몸싸움까지 일어났습니다.


▶ 아시아나 '항공권 바꿔치기' 회항 …100달러씩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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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홍콩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오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예약자가 아닌 다른 사람을 태우는 바람에 1시간 만에 긴급 회항했는데요.
항공사측의 허술한 보안이 도마에 올랐는데, 승객이 '항공권 바꿔치기'를 해도 처벌할 관련 법이 없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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