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힐링캠프 하하, “별과 혼전순결, 안아주기만 했다”
입력 2015-03-17 10:46  | 수정 2015-03-18 11:08

‘별 ‘별 하하 ‘하하 별 힐링캠프
가수 하하가 아내 별과 약속해 지킨 혼전순결을 언급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하하-별 부부가 동반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하하는 (별을) 정말 안아준 것 밖에 없는데 많은 이들이 혼전순결을 의심했다”고 회상했다.
하하는 그래서 결혼 발표 당시 기자들에게 ‘정말 맹세하는데 우리는 혼전순결을 약속했다고 말했다”며 그런데 이게 사람이 참 그렇다. 답답해서 소리도 많이 질렀다. 남자는 머리와 몸과 마음이 다르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별은 발표를 하고 나서 이미 와이프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드니까 급격하게 많이 힘들어했다”고 덧붙였고 이에 하하는 그래서 혼인 신고를 먼저했다”고 밝혔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하하 별 힐링캠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별 힐링캠프, 혼인 신고를 먼저 했구나” 하하 별 힐링캠프, 하하 웃기다” 하하 별 힐링캠프, 드림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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