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지영 “음메 기살어”…팬들 간식차 선물에 감동 폭발
입력 2015-03-17 09: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가수 백지영이 팬들에게 간식 차를 선물 받았다.
백지영은 오는 24일 송유빈과 함께 ‘새벽 가로수길 앨범을 발매한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인 백지영을 위해 팬클럽 측에서 각종 분식을 담은 간식 차를 선물한 것.
백지영은 이를 자신의 SNS에 인증하며 어제 뮤비 촬영장에 출동한 간식차. 우리 루즈(백지영 팬클럽명)들 모두 감사해요. 자기 가수 기 살려주기 짱. 현장에 들러준 팬들 덕에 음메 기살어”라고 인사를 전했다.
그는 분식을 싣고 있는 트럭을 배경으로 반달 눈웃음을 지으며 활짝 웃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해 ‘슈퍼스타K6에서 송유빈과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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