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도 아시아 공략…6개국서 팬미팅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송재림이 아시아 공략에 나선다.
송재림은 ‘Song Jae Lim 1st ASIA TOUR! Together라는 타이틀로 5월 16일 태국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 등 아시아 6개국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투윅스 ‘네일샵 파리스 ‘감격시대 등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 이름을 알린 송재림은 이번 팬미팅 투어를 통해 그 뜨거운 열기를 직접 확인할 전망이다.
현재 출연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가 중화권은 물론 동남아 지역에서도 인기몰이 중이어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다양한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

송재림 소속사 SM C&C는 송재림은 각국의 팬들을 만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팬미팅 전반에 참여하며 열의를 보이고 있다”며 현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번 투어의 피날레는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따라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송재림은 KBS 수목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검도사범 ‘이루어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까칠해 보이지만 따뜻한 매력을 발산하는 반전매력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