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과거 부모님 수입? 하루 천만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강균성이 돈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강균성은 1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부자가 되기 위해 돈을 아끼는 직장인의 사연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삶의 가치를 돈에 두는 것은 인생의 더 중요한 것들을 놓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하루에 천만원씨 버셨다”면서 엄마가 옷 도매업을 하셨는데 반대로 돈이 없는 상황도 있었다.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라는 것을 어렸을 때 알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런 가치에 인생의 의미를 두는 것을 아닌 것 같다”며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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