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내년부터 여권 디자인 바뀐다
입력 2007-06-19 23:02  | 수정 2007-06-19 23:02
내년부터 짙은 녹색 바탕의 단조로운 한국 여권의 디자인이 대폭 바뀌게 됩니다.
외교통상부는 전자여권 도입을 계기로 국제신분증으로서의 품위와 국가 이미지를 고려해 내년부터 발급되는 전자여권부터 디자인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를 위해 민관 합동의 여권디자인개선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모레(2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디자인 개선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