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리얼스토리눈에서 노모의 정성으로 기사회생한 병국 씨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리얼 스토리 눈은 ‘뇌진탕 병국 씨 살린 밥상이라는 제목으로 소거문도 해풍 쑥과 한 모자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6번의 대 수술에도 삶의 가망이 없었던 병국 씨와, 그를 위해 정성으로 간호를 한 노모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당시 병원 측에서는 병국 씨에게 가망이 없다고 전했지만, 노모는 아들을 차마 보낼 수 없었다. 결국 노모는 6개월 간 자신이 만든 특별한 죽을 병국 씨 코를 통해 몸으로 흡수시켰고, 1년 후, 병국 씨는 기적처럼 깨어났다.
병국 씨는 다른 집은 다 손주 자랑을 하면서 기뻐하는데 어머니는 그렇지 못하다”며 내가 아플 뿐인데, 어머니는 나이가 들고 있다”고 털어놓으며 끓어오르는 감정을 삼켰다.
‘리얼스토리 눈은 하루에 수도 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우리 사회의 각종 현상들. 겉으로 보이는 사건 그 이면의 숨겨진 이야기를 쫓는 다양한 시선과 관점을 담은 시사 교양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6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리얼 스토리 눈은 ‘뇌진탕 병국 씨 살린 밥상이라는 제목으로 소거문도 해풍 쑥과 한 모자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6번의 대 수술에도 삶의 가망이 없었던 병국 씨와, 그를 위해 정성으로 간호를 한 노모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당시 병원 측에서는 병국 씨에게 가망이 없다고 전했지만, 노모는 아들을 차마 보낼 수 없었다. 결국 노모는 6개월 간 자신이 만든 특별한 죽을 병국 씨 코를 통해 몸으로 흡수시켰고, 1년 후, 병국 씨는 기적처럼 깨어났다.
병국 씨는 다른 집은 다 손주 자랑을 하면서 기뻐하는데 어머니는 그렇지 못하다”며 내가 아플 뿐인데, 어머니는 나이가 들고 있다”고 털어놓으며 끓어오르는 감정을 삼켰다.
‘리얼스토리 눈은 하루에 수도 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우리 사회의 각종 현상들. 겉으로 보이는 사건 그 이면의 숨겨진 이야기를 쫓는 다양한 시선과 관점을 담은 시사 교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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