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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스마트폰 사용, ‘실명’ 위험성 높다
입력 2015-03-16 21:40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파란색 빛이 시력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블루라이트에 대해 파헤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블루라이트는 텔레비전 조명으로 이용돼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고 소개됐다.

하지만 제작진은 블루라이트는 사람의 눈에는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쳐 자칫하면 망막세포를 손상시켜 황반변성을 일으키고 실명까지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블루라이트로 사람의 눈에 피해를 가장 심하게 주는 기기로 스마트폰을 꼽았다.

전문가는 스마트 폰의 화면이 작다보니 눈과 가까이 보게 되고 따라서 블루라이트에 노출되기 쉽다”고 밝혔다.

한편,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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