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러 상의 "민간 경제협력 강화"
입력 2007-06-19 20:02  | 수정 2007-06-19 20:02
대한상공회의소와 러시아 연방상공회의소가 민간 부문에서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상의는 전 러시아 연방총리 출신인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러시아연방상공회의소 회장을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대한상의와 러시아상의 회장단은 양국 경제발전을 위해 민간부문의 경제협력이 꼭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간담회에는 한국측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김동진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국내 주요기업체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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