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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이파크몰, 옥상 '풋살경기장' 추가 개장
입력 2015-03-16 18:13  | 수정 2015-03-17 11:30
서울 용산 현대아이파크몰이 5인제 미니 축구를 할 수 있는 풋살경기장을 옥상에 추가로 열었습니다.

개장식엔 현대산업개발 회장인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 등 많은 축구인이 참석했는데요.

기존 3개 구장에 2곳을 추가로 개설하고 야간에 경기할 수 있는 조명탑과 샤워실·휴게실 등 부대시설을 갖췄습니다.

경기장 추가 조성으로 한 달 8천 명, 한해 10만 명의 이용객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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