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의 폐지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MBC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띠과외의 폐지에 관해 확정된 바가 아무 것도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 말을 빌려 ‘띠과외가 폐지를 결정하고, 마지막 방송 날짜를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MBC 관계자는 내부에서 폐지 논의가 이뤄지는지 등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하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띠과외는 띠동갑 스타들이 짝을 이뤄 과외 교사와 제자로 세대를 초월한 우정을 이어가는 모습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10월 첫 방송을 시작해 금요일 오후 10시에서 목요일 오후 11시로 시간대를 한 차례 옮긴 바 있다.
최근 출연자인 이태임이 녹화 중 동료 연예인 예원에게 욕설을 해 하차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부진한 시청률과 이태임 욕설 논란 등으로 ‘띠과외는 몇 차례 폐지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6일 오후 MBC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띠과외의 폐지에 관해 확정된 바가 아무 것도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 말을 빌려 ‘띠과외가 폐지를 결정하고, 마지막 방송 날짜를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MBC 관계자는 내부에서 폐지 논의가 이뤄지는지 등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하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띠과외는 띠동갑 스타들이 짝을 이뤄 과외 교사와 제자로 세대를 초월한 우정을 이어가는 모습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10월 첫 방송을 시작해 금요일 오후 10시에서 목요일 오후 11시로 시간대를 한 차례 옮긴 바 있다.
최근 출연자인 이태임이 녹화 중 동료 연예인 예원에게 욕설을 해 하차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부진한 시청률과 이태임 욕설 논란 등으로 ‘띠과외는 몇 차례 폐지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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